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9월 26일(월) 오후 2시,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1F)에서 영국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의 친환경 인프라 부문장인 Chris Broadbent 이사를 초청하여 ‘해외 인프라 시장과 친환경 인증제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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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으로 Post-2020 신(新)기후체제 출범이 합의되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사업운영에 대한 중요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건설기업들의 선제적 대응 및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대림코퍼레이션, 대한콘설탄트, 두가종합건축사사무소, 리트코, 삼목에스폼(주), 삼성물산, 삼정KPMG, 쌍용건설, SK건설,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TUV SUD Korea, KITZ Corporation of Korea, Human Net Co., Ltd.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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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s Broadbent 이사는 친환경 인프라 소개, 건설산업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 세계 각국의 인프라 부문 친환경 인증제도와 함께 이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업계 활용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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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 해외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해외 유수 건설연구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제공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