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건설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FIRMS)개발 설명회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5/04/30 09:58 | 조회 | 2,280회 |
첨부 | |||||
링크 |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지난 9개월간 웹기반의 중소·중견 건설기업 맞춤형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Fully Integrated Risk Management System, 이하 “FIRMS”)을 개발하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맞춤형 FIRMS는 4월30일부터 정식 운영되고, 우리 건설기업들의 안정적·전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하였으며, 기업 역량, 진출시장 및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약 8,000건의 해외건설 준공사례 정보와 200여건의 업계 심층 설문조사를 DB화하여 사업타당성평가, 유사수익률, 리스크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축하였다.
FIRMS는 크게 5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 올해는 3개의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자가 역량 진단 및 해외진출 방향 수립 모듈, 기업역량 확보 모듈, 하도급 및 엔지니어링 리스크 분석 모듈).
정식 운영 이후에는 ‘원도급 리스크 분석 모듈’과 ‘전사적 리스크관리 모듈’을 추가로 개발하여 중소·중견 건설기업이 원도급자로서 해외사업 참여여부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수 프로젝트 수행시 전사적 차원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2016년 4월까지 FIRMS 기능을 향상할 예정이다.
지난 4개월간 시범 운용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FIRMS는 5월1일부터 http://risk.ic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